사진=진도군 
사진=진도군 

(포커스1=김봉태 기자) 전남 진도군이 ‘국화향기는 진도아리랑을 타고’라는 주제로 국화전시회를 오는 15일까지 관내 진도개테마파크, 향토문화회관, 철마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.

사진=진도군 1
사진=진도군 1

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진도개, 이순신 장군, 진도대교, 진도농산물 등 국화조형물과 다양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.

​사진=진도군 ​
​사진=진도군 ​

이번 국화전시회는 야간개장도 함께 진행해 낮에 보는 국화전시장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되고 있다. 

사진=진도군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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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국화전시회는 국화 12만본을 추억, 치유, 희망, 농산물의 4개 테마로 대형조형국, 분재국, 현애국, 대국 등 500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과 조형물로 전시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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