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=포커스1] 신홍관 기자 =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지명자의 모친 김은영 씨가 10일 오전 별세했다.이에 따라 공수처장 인사청문회 준비는 일시 중단되게 됐다.김 지명자 모친은 수년 전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장기 투병한 것으로 전해졌다.유족으로 배우자 김규종, 아들 김진욱, 김진혁, 딸 김은희, 김지희, 며느리 김지영, 박성희, 사위 목덕균, 손자 김예준, 김영채, 김서준, 김찬영, 김혜안, 목진경 씨가 있다.빈소는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. 발인은 12일 오전 9시. 연락처 070-781
2021.01.10